야구 볼 vs 스트라이크 — ABS 도입 이후 기준과 판정 기준 정리!
“저게 스트라이크라니!”
ABS(Automatic Ball‑Strike System)가 도입되면서
볼과 스트라이크 판정 기준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최신 ABS 도입 정보를 중심으로 볼 vs 스트라이크의 기준, 스트라이크존, 판정 프로세스를 한눈에 정리합니다.
🧭 목차
⚾ 스트라이크 vs 볼, 기본 정의
스트라이크존을 통과한 공 또는 타자가 휘둘러 헛스윙한 공이 스트라이크, 이를 벗어나고 타자가 스윙하지 않았다면 볼로 판정됩니다.
- 스트라이크: 타격하지 않았어도 스트라이크존 통과 시, 또는 헛스윙
- 볼: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고 타자 스윙이 없을 때
📐 스트라이크존의 최신 기준
ABS 도입 이후, 타자마다 고유한 스트라이크존 높이가 적용됩니다.
- 상단: 타자 신장의 56.35%
- 하단: 신장의 27.64%
- 좌우: 홈플레이트 폭(43.18 cm)에 +2 cm 확장
- 상/하 기준 모두 통과해야 스트라이크 판정
🤖 ABS 도입 후 판정 절차
2024 시즌부터 KBO는 ABS를 공식 도입했고, 2025 시즌에는 더욱 세부 기준을 적용합니다.
- 퓨처스리그 시범 후 1군 전 경기 적용
- 심판은 ABS 결과를 이어폰으로 수신 후 선언
- 판정 지연 또는 오류 시 ABS 요원이 심판에게 전달, 최종 결정은 심판이 수행
🔢 볼·스트라이크 카운트 규칙
- 스트라이크 3개 → 삼진 아웃
- 볼 4개 → 볼넷
- 2스트라이크 이후 파울은 스트라이크 추가 아님 (번트 파울은 예외 삼진)
📈 ABS 도입이 경기 흐름에 미친 영향
- 심판 재량 감소 → 논쟁 줄어듦
- 볼넷 수 증가, 삼진 감소 추이 관측
- 스트라이크 콜이 일관되며 투수·타자 전술 변화
- 경기 시간 약간 증가 가능성
❓ 자주 묻는 질문 (FAQ)
Q. ABS는 100% 기계가 결정하나요?
A. 아닙니다. 최종 판정은 심판이 하되, ABS 결과를 이어폰으로 청취해 선언합니다.
Q. ABS로 스트라이크존이 커졌나요?
A. 좌우 폭은 확장되었지만, 상하 기준은 실제보다 약간 좁아진 해석도 있어요.
Q. MLB도 ABS 도입했나요?
A. MLB는 일부 마이너리그에서 ABS를 시범 운영 중이며, KBO는 1군 전 경기 정식 적용 중입니다.
🏁 결론
ABS 도입으로 KBO의 볼·스트라이크 판정은 더욱 공정하고 일관되게 변했습니다.
기계 기반 기준과 심판의 결합 구조로, 투수·타자의 전략과 볼넷/삼진 비율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어요.
앞으로 스트라이크존의 변화와 효과, 경기 흐름에 주목하며 경기를 보면 훨씬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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